모르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하실 때에는 태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또, 이 태그에 주제별 새 글에 적절한 태그를 입력하면 주제별 새 글에 등록이 됩니다.

Team Ergate 블로그는 IT 관련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와 이론적인 내용을 올리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블로그에 IT를 늘 입력을 합니다.

이렇게 태그를 입력하고 주제별 새 글에 등록이 되면 약 3~15 분 정도가 티스토리 링크를 타고 들어오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갈만한 글인 경우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주제별 새 글 링크를 타고 들어오십니다.

저희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이를 잘못되게 이용하시는(??? 혹은 그저 시스템을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들이 계시더군요.
어느 분의 블로그라고 직접적인 거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들어가서 보면 그저 사진과 일상적인 내용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냥 김장을 한 내용의 글인 경우도 있더군요. 요리를 하거나 하는 등의 정말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태그에는 'IT' 라고 되어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IT 인걸까요?'


최근에 IT 주제별 새 글에서 많이 보게되는 글입니다.
AMD 2013년 Flow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에 대한 그냥 캡쳐 화면과 정말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글을 적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게도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해 볼까요?' 라는 형식으로 글을 마무리를 하고는 합니다.
이는 제가 계속해서 동일한 블로그인지 확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1. 그냥 새로운 소식이 보이면 무조건 복사 + 붙여넣기 형식으로 Copy한 내용들만 넘쳐나는 블로그
2.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의 공개 시간을 '현재'로 수정하여 계속해서 주제별 새 글에 노출되도록 하는 블로그


발렌타인 데이라서 그런지 관련 노래도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발렌타인 데이 분위기에 적절한 노래를 소개하고 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어김없이 'IT' 라는 태그가 달려있습니다.
mp3는 디지털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지금 타이핑하는 컴퓨터가 IT인가요?
블로그가 인터넷을 통해 하는 것이니 IT인가요?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째서 카메라 렌즈가 IT에 속하는건지, 그냥 사진일 뿐인데 IT에 들어오는 것인지...
도저히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글들이 수시로 IT 탭에 올라옵니다.

솔직히 직접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태그를 올려서 주제별 새글에 노출되도록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글을 등록한 시간을 '현재'로 수정하여 올리지 않는 모든 분들이 피해자입니다.

귀하의 글이 주제별 새 글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그 말은 귀하의 블로그에 티스토리 메인을 통해 들어오는 분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저희 블로그는 주제별 새 글을 통한 유입자가 1%도 되지 않습니다만, 그동안 이 문제가 굉장히 신경쓰였기 때문에 오늘 결국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아쉽더군요.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어차피 티스토리 주제별 새 글을 통한 유입자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면서요. 그냥 신경 끄고 양심적으로 블로그 운영합시다.
2. 여기 전쟁터인거 모르셨어요? 님도 온갖 태그 다 달고, 주기적으로 등록 시간을 현재로 수정하고 그러세요.


본 글에 대해서 댓글과 트랙백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y 가우초 2012.02.1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