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위키피디아 한국어 판의 자료임을 밝힘.

 

발신자와 수신자 또는 통신 쌍방이 통신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전용 연결(회선 또는 채널)을 설정해야만 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통신하는 동안에는 해당 연결이 독점적으로 발신자 및 수신자에 의해서만 사용된다. 통신이 끝났을 때는 반드시 연결을 해제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초기 전화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이다. 전화 가입자는 전화 통화를 위해 교환수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상대방 정보를 말하고, 교환수는 통신 연결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 후에야 비로소 전화 가입자 간의 통신이 이루어진다. 이 때, 교환수가 하는 작업은 물리적으로 전화선을 쌍방간에 연결하여 설정하는 작업이다. 이 때, 해당 연결 설정이 해제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이 현재 통화중인 사람과 통화할 수는 없다. 설사 통화중인 사람이 서로 아무런 이야기를 주고 받지 않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그 후에 다중 통신 연결을 다중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다중화된 링크 속의 각각의 채널은 같은 시간에 하나의 통신에만 사용된다.

이러한 회선 교환 방식은 (일시적이든 아니든) 실제 사용하지 않더라도 연결이 설정되면, 해당 연결에 소모되는 망자원, 정확하게는 중계노드들의 대역폭을 낭비하게 되므로 비효율적이다.

위의 회선을 연결하여 통신을 하는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ATM 방식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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