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의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을 시작을 해서 기초를 다진 뒤에는 각자의 길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그 중 하나는 소켓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입니다. 뭐 출판사의 가이드라인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프로그래머, 웹 서비스 프로그래머 등으로 진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어차피 얽히고 얽힌 곳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급변하는 상황에는 두루두루 다 알아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이 살짝 맛배기라도 보고 지나가는 곳이 바로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입니다.

책의 기본 정보


열혈강의 정석용의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정석용
출판 : 프리렉(이한디지털리)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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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유명한 시리즈 책 중 하나인 열혈강의에서 TCP/IP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 명성으로 구입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책의 내용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견해를 달리합니다. 책의 내용은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도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 부분은 아래에서 이야기를 하고, 기존에 한번 보았던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책과 비교를 하자면 그래도 조금 더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어차피 이런 책들의 내용은 결국 일정 수준까지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책의 장점

 

이 책의 장점으로는 역시 열혈강의 시리즈 최고의 장점, 인터넷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진도가 조금이라도 더 나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틀림없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장점보다 더 두려운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책의 단점

 

책의 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저자의 의도로 보아야할지, 혹은 편집자의 의도로 보아야 할 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만, 틀림없이 문제는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와 자비가 없는 문체는 독자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어줍니다. (물론 이 부분이 인터넷 강의에서 해결이 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동영상 강의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_-)
책의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무엇이냐면,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부터 차근 차근 설명을 하고 지나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가정하에 너무 많은 것이 묻혀 지나갑니다. 처음부터 거리가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나중에 설명이 나옵니다... 뭐... 뭐지;;;) 소켓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정말 완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됩니다. 차근 차근 하나씩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내용의 책은 일단 책을 한번 끝까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정독을 하고 다시 읽어야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소장의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 -_-)

결론

 

책의 별점입니다.
★★☆☆☆(별 5개 만점 기준, ☆은 별 반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
틀림없이 열혈강의 시리즈는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유명한 시리즈의 책은 반드시 수집을 해야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소설가라고 하더라도 언제나 수준 높은 소설을 출간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럼에도 저자의 이름을 보고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죠.) 이 책의 문제점은 구성에 있습니다. C언어에서 넘기고 올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사실 소켓 프로그래밍에서는 개별 API로 이용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친절한 설명으로 이끌어가야 합니다만, 이 책의 구성은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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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우초 2011.08.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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